[일반외과 양선모 원장] 건강 위협하는 담낭염, 원인 해결하는 치료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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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에서 만들어지는 담즙을 보관하는 기관인 담낭은 쓸개라는 이름으로 더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다. 해당 기관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담낭염이라고
부르는데 최근 해당 질환을 앓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국내 담석증 환자는 지난해 24만
179명으로 지난 2010년(10만 9669명) 대비해 약 2배 이상이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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